목포소방서(서장 강대중)가 2011년도 전남소방본부 주관 소방관서 평가에서 종합 2위, 안전센터평가에서는 목포현장대응단이 1위, 구조대 평가에서는 목포구조대가 2위를 기록하는 위엄를 달성했다.

소방관서 종합평가는 각종 평가에 있어 효율적으로 대응하고 소방정책방향을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하여 매년 실시되고 있다.

전남소방본부는 지난 2012년 1월 25일부터 2월 24일까지 2011년도 소방행정 추진 업무 전반을 대상(7개 분야 33개 항목 1,000점±가감점)으로 평가 단계별로 본부 평가팀과 소관 업무담당자들이 서류심사 및 현지실사를 거쳐 적합여부를 검증 객관성과 공정성을 유지하여 평가했다.

목포소방서가 이같은 우수한 성적을 거두게 된 것은 강대중 서장을 주축으로 전 직원이 일치단결해 주민들에게 한 차원 높은 소방서비스 제공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관심을 기울려 왔던 결과로 여겨진다.

목포소방서는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일이 소방의 진정한 책무임을 다시 한번 인식하고 주민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목포소방서에서는 앞장서서 계속 정진할 계획이다.
/정진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