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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선거알리가 전하는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8>박유나 전남선관위 어린이 선거알리기자(목포동초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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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선거알리가 전하는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8>박유나 전남선관위 어린이 선거알리기자(목포동초 6)
  • 목포타임즈
  • 승인 2014.05.16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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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유나 전남선관위 어린이 선거알리기자
올바른 선거를 위해 우리가 지켜야 할 규칙이 있다. 먼저 유권자들은 후보자들의 불법 찬조행위에 빠져들지 않고 요구하지도 않아야 한다. 선거와 관련해 금품 및 음식물 등을 대접한 후보자들은 모두 법으로 처벌받게 된다. 그리고 여기서 중요한 사실 뇌물을 받은 사람 제공한 사람 모두가 처벌받는 제도가 있다.

선거에 당선 되고 싶지 않은 후보자들은 없다. 하지만 그 후보자들도 뇌물을 주면 당선 될 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을 수도 있음에도 깨끗하고 순수한 선거운동을 한다. 그런데도 그 중 몇 명만이 뇌물이라는 악마의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들킬지도 어쩌면 영원히 묻힐지도 모르는 도박에 빠지게 된다.

그리고 뇌물을 받은 유권자도 분명 나쁜 행동인 줄 알면서도 악마의 유혹에 마찬가지로 넘어가 후보자들의 못된 비리를 함께 저지르게 된다. 만약 여기서 선거법 위반 행위 목격하게 된다면 신분이 노출될까 걱정 해 넘어가거나 못 본 척하게 되는데 그럴 걱정은 덜어 두셔도 될 것 같다. 선관위에서 비밀을 철저히 지켜 줄 뿐이 아니라 최고 5억 원 까지 의 신고포상금을 지급 받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유권자들은 적발 될 시 무려 50배의 달하는 벌금으로 법의 심판을 받게 된다. 그리고 여기서 악마의 유혹에 넘어간 후보자가 당선이 되 이끄는 지역과 순수하고 깨끗하게 당선된 후보자가 이끄는 지역 과연 어느 지역이 더욱더 성장하고 발전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 할까? 정답은 이 글을 읽고 있는 여러분도 충분히 알고 계실 거라고 예상한다.

우리가 원하는 그런 지역을 만들기 위해선 우리 유권자와 후보자가 함께 힘써야한다. 후보자는 깨끗하고 순수한 선거운동을 유권자는 후보자들의 공약을 꼼꼼히 따져보고 올바른 후보자를 선택하는 지혜를 가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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