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타임즈=정진영기자]영암소방서(서장 문태휴)는 본격적인 산행철을 맞아 영암 월출산 천황사입구에서 영암소방서장을 비롯한 소방대원 40명, 국립공원관리공단 월출산관리사무소 직원 10명 등 60여 명이 등산목 안전지킴이 캠페인과 함께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가을철 산악사고 예방을 위해 주말 월출산을 찾은 등산객을 대상으로 혈압, 혈당체크등 건간상태를 확인하고 산악 안전사고 방지와 관련한 홍보와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했다.
영암소방서 관계자는 “가을철 산악사고 방지를 위한 등산목 안전지킴이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이 안전한 산행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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