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과의 상생화합 위해 진도 경제 살리기 운동도 동참
[호남타임즈=정진영기자]신안군(군수 고길호)은 오는 13일(목) 목포대학교 도서문화연구원에서 문화관광해설사와 담당공무원 등 45명을 대상으로 ‘내고장 바로 알기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문화관광해설사와 담당 공무원들이 신안군의 절대 비교우위 관광자원인 섬에 대한 생태자원, 문화, 역사, 인물 등 우리 지역을 바르게 이해하고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해설 기술을 습득하는 자질 향상의 기회로 삼기 위하여 섬 전문 연구기관인 목포대학교 도서문화연구원(원장 강봉룡) 전문교수 5명을 특별 초빙하여 위탁․실시하게 된다.
또한 문화관광해설사의 사기진작과 세월호 사고로 침체된 진도군과의 상생화합을 위하여 진도를 방문하여 진도군의 문화․역사체험과 해설 비교 시연, 진도군 특산품 사주기 운동 참여 등 진도군 경제 살리기 운동에도 동참하게 된다.
신안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과 탐방을 통하여 문화관광해설사와 담당공무원의 자질향상을 통하여 신안군의 관광 서비스 질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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