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타임즈=정소희기자]목포대(총장 최일)가 정부 2015년 국립대학 시설확충사업비 예산편성 결과 2015년도 신규 사업으로 도서관 증축 및 환경개선 사업비 123억 원을 확보했다.

도서관 증축 및 환경새선 사업은 증축 연면적 4,500㎡ 및 기존 건물에 대한 공간조정 등 노후 환경개선공사를 2015년 설계용역을 시작으로 2018년 완공예정이다.

목포대 시설과 관계자는 “이번 도서관 증축 및 환경개선을 통해 학술 및 복합문화 공간을 구현하는 통합형 도서관, 디지털 환경에 적합한 미래형 첨단 도서관, 이용자의 요구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시스템을 구현하는 소통과 만남의 도서관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정소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