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무안군 생활개선연합회가 ‘사랑의 김치 나눔’ 행사를 열었다.
[호남타임즈=박상배기자]무안군 생활개선연합회(회장 윤미순)는 지난 3일(수) 청계면에 위치한 농산물가공 지원센터에서 ‘사랑의 김치 나눔’ 행사를 열었다.이날 김치 담그기 행사는 생활개선회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김치 300포기를 담가 연말을 맞아 얼어붙은 마음과 추위를 녹여주는 사랑 나눔 행사취지로 마련됐다.
이날 담근 김치는 청계면에 소재한 동명원 등 사회복지시설 3곳에 전달했다.
생활개선무안군연합회는 9개 읍면에서 537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10년 전부터 불우이웃들에게 사랑의 쌀 나눔 행사는 물론 노인목욕 해드리기, 도로변 청소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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