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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호 한국농어촌공사 영산강사업단 신임 단장, “행복한 농어촌 만드는 글로벌 공기업 도약”위해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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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호 한국농어촌공사 영산강사업단 신임 단장, “행복한 농어촌 만드는 글로벌 공기업 도약”위해 매진
  • 정진영 기자
  • 승인 2015.01.02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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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종호 신임 단장
[호남타임즈=정진영기자]“CEO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행복한 농어촌을 만드는 글로벌 공기업’으로 도약하는데 적극 매진하겠다”고 포부를 밝힌 대한민국 품질명장이 한국농어촌공사 영산강사업단장에 취임했다.

박종호(53) 사업단장은 취임사를 통해 “조직원간의 화합과 신뢰,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과 잔존부조리의 근절, 고객섬김, 뚜렷한 목표설정과 업무개선, 노사불이(勞使不二)문화 구축을 위하여 전 직원이 다함께 노력하자”고 강조하고, “영산강3, 4지구 대단위농업종합개발사업의 안정적인 추진을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안 출신인 박종호 단장은 1989년도에 입사하여 영산강사업단 공무팀장, 기술본부 설계진단실장, 무안신안지사장 등을 역임했다.

<목포타임즈신문 제123호 2015년 1월 14일자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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