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목포타임즈 독자님과 시민 여러분!
2015년 새해, 소망을 이루는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먼저, 지난 해 6.4지방선거에서 무투표 당선의 큰 영광을 주신 독자님과 시민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새해에 저는 의정활동의 방향을 “서민과 사회적 약자를 위해 한결같이 일하는 도의원”으로 정하고 이를 위한 제도와 정책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첫째, 비정규직의 처우개선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생활임금제와 공공조달제도 개선방안을 모색하겠습니다.

둘재, 전남의 슬로건 “청년이 돌아오는 전남”이 현실이 되도록 청년일자리, 청년문화 창출 등 청년정책의 개발에 힘쓰겠습니다.

셋째, 장애인복지 및 영유아 무상보육 내실화, 노인`여성일자리 사업 내실화 등 일자리와 복지가 선순환되도록 도정을 살피겠습니다.

존경하는 목포타임즈 독자님과 시민 여러분!

우리가 맞이한 2015년은 분명 2014년과 다를 것입니다. 저부터 슬픔과 낙심에서 긍정과 도전으로 나아겠습니다. 밥값하는 도의원이 되겠습니다. 살맛나는 전남을 위해 함께 나아갑시다.
새해 기쁨과 보람이 늘 함께 하시기를 빕니다.

호남타임즈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