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조선아 동장은 1990년 7월 7급 공채로 목포시 공무원에 임용됐으며 세정과, 문화예술과, 회계과, 교육지원과, 투자통상과 등에서 근무했다.
조 동장은 “첫 출발이 부흥동이라 기쁘고 부흥동의 명칭처럼 부흥하는 부흥동을 만들어가는데 일조하겠다”며, “여성의 섬세함을 살려 지역을 돌아보겠다”고 밝혔다. 조 동장은 또 “부흥동은 행정 민원이 많은 동이며, 그만큼 시민들이 많이 찾고 있어 항상 친절하고 원하는 민원을 최대한 빨리 처리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조선아 동장은 부흥동의 특수시책인 ‘이웃사랑 어울마당’, ‘떡국나눔행사’ 등 10개 정도 운영하고 있는 주민사랑방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관내 어르신들을 따뜻한 손길로 돌보고 복지에 힘을 써 더 활성화 시킬 계획이다.
<목포타임즈신문 제127호 2015년 2월 25일자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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