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지난 5월 19일부터 29일까지 읍․면사소 등에서 공공근로사업 66명,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41명의 희망자를 신청 받았다.
올해 1억5,000여만 원을 투입, 2015년 공공근로사업,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지침 선발기준에 따라 삼별초 공원사업 등 11개 분야 52명을 선발해 4개월 동안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
형편이 어려운 군민에게 우선적으로 일자리를 배정하기 위해 참여자 선발 시 재산상황, 부양가족, 가구소득 등을 고려해 선발했으며, 기초생활수급자, 정기소득이 있는 자나 그 배우자 등은 선발에서 제외했다.
이번 공공근로 참여 자격은 만 18세 이상 재산이 2억 원 이하인 주민으로 65세 이상은 주 15시간 이내, 65세 미만은 26시간 이내 근무를 원칙으로 시간당 임금은 5,580원이다.
진도군 경제활력사업소 관계자는 “생계가 어려운 취약 계층을 위해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참여자들에 대한 상시적 일자리 창출에도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민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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