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결연 협정식은 자은면에서는 면장, 주민자치위원장, 이장협의회장 및 각 영농단체대표, 신안군 관계자가 참석하였고 사학연금공단측은 이사장, 감사, 연금사업본부장, 경영지원실장, 팀장 등 6명이 참석하여 협정식이 진행됐다.
협정내용은 “상호간 우호사업 정착, 지속적인 인적, 물적 교류를 통한 도,농 간 호혜적 관계 정립, 우리면 특산물 홍보” 등으로 협약서에 상호 서명했다.
자은면장(문중기)은 “이번 자매결연을 통해 자은면 농수산물 홍보 및 판매로 농가소득증대, 관광객 유치 등 지역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며, “두 기관 상호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고 밝혔다.
앞으로 자은면은 지속적으로 사학연금공단과 활발한 교류를 통하여 농수산물 판촉활동 뿐만 아니라 문화교류, 농어촌 일손돕기, 직거래 장터 개설 등 지역경제 활성화 활동과 사학연금공단 30만 명 직원들이 볼 수 있게 사학 연금지, 홈페이지 등을 통하여 자은면, 나아가 신안군 전반을 홍보 할 계획이다.
/정민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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