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도시 농촌지도자회 간 활발한 자매결연 교류활동 전개
광양시농촌지도자회(회장 서현필)가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광양시와 재매도시인 파주시 장단콩축제에 참석하여 광양의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판촉활동을 전개한다.
광양시와 파주시 농촌지도자회는 지난 2009년 6월 10일 자매결연을 체결한 후 양시 대표축제인 광양 매화축제, 파주 장단콩 축제에 활발한 교류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판촉활동은 광양시와 파주시의 농촌지도자연합회 간 자매결연 활동을 통해 양 단체간 상호 우의를 다지고 농산물 직거래와 정기적인 교류 활성화로 농촌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마련됐다.
농촌지도자회원 40여 명이 참여하는 이번 판촉활동에서 지역 대표 농산물인 단감과 대봉, 감말랭이, 고사리, 토종다래를 홍보하고 판매하여 광양 농․특산물의 소비가 확대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이정헌 기술지원팀장은 “농촌지도자 광양시연합회(읍면동 9개회 회원 529명)를 중심으로 연중과제 교육, 선진농업 벤치마킹, 농업인 한마음대회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경영마인드를 높이고 지역농업의 선도리더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진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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