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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영 후보, 주영순 후보에 사과 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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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영 후보, 주영순 후보에 사과 표시
  • 국회의원선거 취재팀
  • 승인 2016.04.08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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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로읍 장터 유세차량 사고 주 후보에게 전화… 안전한 유세활동 희망

박준영 국민의당(영암.무안.신안)후보는 전남 무안군 일로읍 장터에서 지난 6일 발생한 선거유세차량 접촉사고와 관련, 새누리당 주영순 후보에게 정중히 사과하고 다친 환자에게 심심한 위로의 뜻을 전했다.

박 후보는 7일 오후 주 후보에게 전화를 걸어 사과의 뜻을 전하면서 얼마 남지 않은 선거운동 기간에 운동원들 사이 서로 양보하고 예의를 지키면서 끝까지 유세활동을 펼쳐 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박준영 후보 측은 “사고는 지난 6일 오전 무안군 일로읍 장터 사거리에서 박 후보와 주 후보 측 유세차량이 선거운동을 벌이다 좁은 공간에서 차량을 움직이는 과정 중에 발생했다”고 밝혔다.

또 “사고 발생 이후 고의성이 있다는 사실무근의 과장된 소문이 나돌아 공식 해명에 나섰고 주 후보 측에서도 박 후보의 사과를 받아들였다”고 덧붙였다.

/국회의원 선거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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