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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빈 지사장<국민연금공단 목포지사> “청렴한 사회를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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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5.31  17: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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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연금공단 목포지사장 김영빈
현재 우리 사회는 청렴을 높은 가치로 여기고 모든 분야에서 청렴의 실천을 강조하고 있으며 특히 공직사회에서는 더욱 그러하다.

청렴이라 하면 먼저 두가지 단어가 떠오른다. ‘부정부패(不正腐敗)’ 그리고 ‘청빈(淸貧)’이 그것이다.

부정부패는 말뜻 그대로 바르지 않고 썩어서 상한 것이라는 의미이며 청빈은 재물에 대한 욕심이 없어 가난하다는 의미이다.

그렇다면 청렴한 사람은 부정부패를 하지 않으므로 가난한 삶을 살게 된다는 것일까?
청렴한 사람이 필연적으로 가난하게 살아야 한다면 과연 사회정의에 합당하며 그런 사회가 바람직한가?

오히려 청렴한 사람이 존중받고 잘 사는 사회를 만들어가는 것이 옳지 않을까?
한번쯤 생각해 볼 일이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날 청렴을 추구하는 우리 사회의 가치와 지향점은 변해야 한다는 생각이다.
이제 청렴의 의미도 단순히 부정부패가 없는 것이라는 소극적인 것에서 벗어나 바르게 일하고 제대로 된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하는 것으로 변하고 있다.

그래서 각 공공기관의 청렴도를 평가하는 기준도 부정부패가 없는 것은 말할 것도 없고 더 나아가 수요자인 국민에게 얼마나 투명하고 공정한 서비스를 제때에 제공하였느냐를 중요시 하고 있는 것이다.

국민들에게 연금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민연금공단”도 마찬가지이다.

먼저, 국민연금 대상이 되는 가입자에게 국민연금의 필요성을 알리고 납부하는 보험료를 성실하게 잘 관리하여 노후에 연금으로 지급하는 일,

다음으로 모든 국민이 자기 주도하에 당당한 노후를 준비할 수 있도록 노후준비설계 서비스를 제공하여 돕는 일, 그리고 장애등급 판정 등 관련 장애인 관련 업무를 공정하게 하는 일 등

이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는 과정에서 투명하고,공정하게 그리고 고객의 입장에서 편하게 처리하기 위해서 전사적으로 청렴실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국민연금 가입자와 수급자 모두의 목소리를 소중하게 여기고 잘못이 있으면 고쳐나가는 것 또한 소홀히 할 수 없는 일이다.

“過而不改 是謂過矣(과이불개 시위과의) - 잘못이 있음에도 고치지 않는다면, 이것이야말로 가장 큰 잘못이다”라는 공자의 말은 2500년이 지난 지금에도 우리에게 경종을 울린다.

맑고 깨끗한 사회를 바라는 우리의 마음은 모두 한결 같다.
부정과 부패 그리고 반칙이 난무하는 세상보다는 자신의 노력이 공정하게 평가받고 청렴한 사람이 존중받고 잘 사는 사회, 우리가 추구해야 할 사회가 아닐까?

<밝은 지역사회를 열어가는 목포타임즈신문/호남타임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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