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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한파 대비 일상생활 건강수칙 준수 등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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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한파 대비 일상생활 건강수칙 준수 등 강조
  • 구익성 기자
  • 승인 2017.01.26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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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일기예보 꼭 확인하세요

▲ 전남도, 한파 대비 일상생활 건강수칙 준수 등 강조
‘설 연휴 기간 기상 정보에 귀 기울여 날씨가 추울 때는 외출을 자제하고 음주를 절제하세요.’

전라남도가 기상청이 설 연휴 기간 동안 춥고 비 또는 눈이 올 것으로 예보함에 따라 ‘한파 대비 건강수칙’을 적극 홍보하고, ‘겨울철 저체온증‧동상 등 한랭질환 감시체계’를 운영해 한파로 인한 인명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겨울철 한파로 추위에 장시간 노출되는 경우 저체온증, 동상, 낙상 등 의학적인 건강문제 발생 위험이 높아지므로 건강수칙을 유념해야 한다.

저체온증은 한랭 노출 등 환경적 요인이나, 외상, 갑상선기능저하증과 같은 질환 등의 이유로 정상체온을 유지하지 못해 중심체온이 35℃ 미만으로 떨어지는 경우다. 동상은 저온에 장시간 노출돼 혈액순환이 원활치 못할 때 생긴다.

특히 심혈관질환자, 독거노인, 영유아, 노숙자, 거동이 불편한 노약자 등 한파 건강 취약 계층에서는 건강에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또한 추운 날씨에 바깥 외출을 해야 할 경우 신체가 실제로 느끼는 체감온도(Wind chill)를 확인한 후 필요한 방한용품을 챙겨 체온 보온 유지에 유념하고 ‘오한’이 드는 것은 가장 먼저 나타나는 주의 증상이므로 즉시 실내로 들어가 보온을 유지해야 한다.

체감온도는 노출된 피부에서 체온이 상실되는 속도가 바람과 추위에 의해 영향을 받는 점을 반영한 기온과 풍속을 합쳐 계산되는 것으로 풍속이 빠른 날씨라면 기온이 많이 낮지 않은 경우에도 심각한 건강상의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순석 전라남도 보건의료과장은 “연휴 기간 한파 대비 개인 건강수칙 등을 유념해 건강하고 안전한 귀성과 귀향길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구익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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