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박흥관 동장은 “용당2동은 순수하고 정이 넘쳐나는 동네다”며, “주민자치위원회, 각 자생조직, 주민들과 화합하며 사람냄새가 지속적으로 풍기는 동으로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용당2동은 자생조직과 동민들이 참여하여 불우이웃을 돕자는 취지로 사랑의 좀도리 쌀 모으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주민과 함께 사랑나눔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문태고와 학생나눔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등 학생들도 적극 봉사에 참여하고 있다.
신임 박흥관 동장은 지난 1987년 9월 공채로 공무원에 임용되어 그동안 청소, 공보, 수도행정, 지역경제 등 다양한 업무를 해왔다.
박 동장은 “목포경찰서 개청으로 주변지역 상가들의 활성이 기대되며, 더불어 민원수요도 증가할 것으로 보여 시민 친절서비스를 강화하겠으며, 저소득주민과 차상위 계층 주민들이 소외받지 않도록 사랑나눔을 실천하겠다”고 강조했다.
<목포타임즈신문 2017년 2월 8일자 M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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