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동전의 원활한 유통을 도모하기 위해 6월 한달 동안 ‘범국민 동전교환운동’을 전개한다.
이번 행사는 전국은행연합회, 새마을금고·신용협동조합·저축은행 중앙회, 우체국 등과 공동으로 추진한다.
교환대상 동전은 외국 주화를 제외한 500원, 100원, 50원 등 모든 동전이 해당된다.
한국은행 목포본부 관계자는 “동전 재활용을 통해 연간 약 600억 원의 제조비용을 절감하는 효과를 거둔다”며, “은행, 새마을금고, 신용협동조합, 저축은행, 우체국 및 한국은행 목포본부 화폐교환 창구를 통해 동전을 은행권으로 교환할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자투리동전은 고객의 희망에 따라 ‘자투리동전모금함’에 모아 각 기관이 자율적으로 사회복지단체 등에 기부한다.
/정은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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