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박지원 전 대표는 지난 6월 25일 목포시의회 조성오 의장, 정영수 시의원과 함께 달리도를 방문하여 가뭄 상황 파악 및 대책을 강구했다.
이날 달리도 지역민들은 면담에서 달리1구 저수지의 둑 보강과 준설 작업 및 둠벙 설치의 확대 등 가뭄 피해 최소화를 위한 조치를 요구했다.
이에 박지원 전 대표 및 목포시의회는 국비 지원을 건의하는 등 모든 수단을 동원해 가뭄 극복에 최선을 다 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목포시의회는 지난 6월 21일 달리도를 방문하여 지역민의 고충을 확인 후 살수차를 동원해 용수 공급 및 기후 변화에 따른 장기적인 계획 마련을 요구한 바 있다.
/김조은기자
<호남타임즈신문 2017년 6월 28일자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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