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 직렬로 해양수산 업무에 주로 근무하며, 목포시 해양수산융복합과 수산정책을 입안하고 펼쳐왔으며, 어업인 수산기자재 조건불리제 사업도 추진했다.
특히 대양산단에 전남도해양수산과학원 목포지원센터 유치, 해양수산수출단지지원센터 기재부 1천억 원 예비타당성 조사가 통과되도록 기여했다.
목포국제수산박람회에 대해 용역과제 사전 심의까지 마치는 등 목포시 해양수산 분야의 전문가로 정평이 나있다.
정일섭 신임 유달동장은 “유달동은 원도심중에서도 소외된 곳이 많다”며, “지역 경로당 12개소를 주기적으로 방문하여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는 등 각별하게 부모님같이 섬기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정 동장은 “직원들과 자생조직들이 서로 화합하고 단합하여 동민들을 가족같이 섬기고 새롭게 변화된 모습이 보이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덧붙였다.
/정진영기자
<호남타임즈신문 2017년 8월 23일자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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