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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회 타이페이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한국 종합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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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회 타이페이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한국 종합 2위
  • 정민국 기자
  • 승인 2017.09.01 00: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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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선수단 금 30, 은 22, 동 30 획득 쾌거
전남 소속 및 출신 선수 금 3, 은 4, 동 3개로 맹활약

▲ 대만 타이페이에서 개최된 제29회 타이페이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에 대한민국 선수단이 종합 2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사진제공=대한체육회, 전남체육회>

대만 타이페이에서 8월 19일~30일까지 12일간 개최된 2017 제29회 타이페이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에 대한민국 선수단이 금 30, 은 22, 동 30개로 일본에 이어 종합 2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대회는 직전 광주U대회에서 홈 이점을 안고 획득한 금 47개보다 부족하지만 원정 대회 최다 금메달 30개를 따내는 역대 최고의 성과를 거뒀다.

다관왕으로 양궁의 이승윤은 리커브 개인전, 남자, 혼성 단체전에서 3관왕에 등극했으며, 양궁 김종호, 송윤수, 최미선, 강채영도 2관왕에 올랐다.

탁구 전지희는 여자 단체, 혼합 복식, 개인전에서 우승을 하여 양궁 이승윤에 이어 두 번째로 3관왕을 달성했다.

또한 태권도에서도 금 6, 은 6, 동 3개 등 15개의 메달을 기록하여 종주국의 자존심을 지켰다.

이밖에도 유도, 롤러, 펜싱, 우슈, 배드민턴에서 금메달이 쏟아졌으며, 수영, 역도, 테니스, 체조, 골프, 야구, 당구 등 다양한 종목에서 메달을 기록했다.

원정대회 역사상 최고의 성적을 거두는데 우리 전남 소속 및 출신 선수들도 맹활약하며 큰 힘을 보탰다.

유도 이승수(여수시청 –81Kg), 양궁 리커브단체전 이은경(순천시청), 최미선(무안출신)선수가 금메달을, 유도 김지윤(보성출신 무제한급, 단체전) 은 2개, 김성연(순천출신) 은 1(단체전), 동 1개(-70Kg), 수영 원영준(전남수영연맹 배영50m) 동 1개, 태권도 임금별 은 1개(한체대(전남대표) –53Kg), 동 1개(겨루기 단체전), 우슈 서희주(한체대(전남대표) 투로) 은 1개를 획득 하는 등 총 금 2, 은 4, 동 3개를 획득하는 투혼을 발휘했다.

대한민국 선수단 김홍식 단장은 “앞으로 대한민국 스포츠의 주역이 되는 우수한 인재들이 최선을 다해 최고의 성적을 거두게 되어 자랑스럽고 뜻 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대회에 참가한 대한민국 선수단 모두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대한민국선수단은 30일 19시 30분에 타이페이 스타디움에서 진행된 폐회식에 참석하고, 31일 OZ711편으로 귀국, 18시에 인천공항 입국장에서 해단식을 갖고 모든 여정을 마무리 했다.

한편 일본은 금메달 37개로 종합 1위를 차지하였고, 개최국인 대만은 금메달 26개로 3위에 올랐으며, 2019년 제30회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는 이탈리아 나폴리에서 개최된다.

/정민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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