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지방자치평가 의정 대상은 지방자치 의정 발전과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는 전국 광역 시·도의원을 대상으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권욱 부의장(목포 2)은 교육과 경제, 문화, 관광, 복지, 환경 분야 등 지역사회 전반에 걸쳐 지방자치 발전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예산확보의 달인이라 불리며 목포시 발전을 위한 국·도비를 2년 사이 무려 345억3821만 원을 확보했고 343건에 달하는 민생현안을 해결하는데 커다란 성과를 거뒀다.
더욱이 최근 전라남도 2017년 행정 사무감사에서는 날카로운 송곳 질의와 대안 제시로 맹활약을 펼쳐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의회 안팎에서 일약 ‘행감스타’로 떠올랐다.
이는 전라남도가 민자유치방식으로 운영하는 300억 원대 전남친환경농수축산물유통센터가 연 매출 1500만 원을 내는 등 허술한 관리와 애초 설립목적과 취지에 맞지 안다는 사실을 밝혀내 전국적인 화제를 받았다.
이밖에도 친환경 무상급식 확대 추진 ▲도서 지역 물 부족 해소 ▲일자리 지원방안 마련 ▲목포 대양 산단 해양수산종합지원관 건립 유 ▲한국학 호남진흥원 조례 대표 발의 ▲루마니아 클루지 주· 오스트리아 티롤주 의회와의 국제교류협력 ▲마리안느 & 마가렛 노벨평화상 수상 추진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 같은 활동으로 2011년에는 ‘대한민국 미래를 여는 인물 대상’을 수상한 데 이어, 2014년 위민 의정 대상, 2013년부터 3년 연속 미래경영대상을 받았고 2016년에는 헤럴드경제가 주관하는‘대한민국 문화경영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권욱 부의장은 “도민들의 화합과 소통을 위해 총력을 다 집행부에 대한 강한 지방의회 상을 정립했다는 의미로 선정된 것 같다”면서 “앞으로도 목포시민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의정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겠다”고 밝혔다.
/김창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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