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로당 8개소 방문해
산정동행정복지센터(동장 문성철)가 동절기를 맞아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주력하고 있다.
산정동 맞춤형복지팀은 관내 경로당 8개소를 방문해 도움이 필요한 독거노인과 거동불편 어르신의 안부를 살피는 등 복지 이동상담실을 운영했다.
복지팀은 어르신 100여 명에게 산정동 행복안전망 긴급전화번호가 적힌 자석스티커를 배부하고 개인별 상담을 통해 맞춤형 복지신청, 긴급지원, 장기요양등급, 성인용보행기 지원, 안마바우처 사업 등을 안내했다.
또 경로당에 복지허브화 관련 홍보물품인 구급함을 비치했다.
문성철 산정동장은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산정동 맞춤형 복지팀과 함께 언제든지 방문 상담하겠다. 주변에 어려운 이웃이 있으면 산정동행정복지센터에 연락해줄 것을 강조한다”고 밝혔다.
/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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