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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즈 선정 2017 올해를 빛낸 인물 / 지방의정 대상 ‘조성오 목포시의회 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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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즈 선정 2017 올해를 빛낸 인물 / 지방의정 대상 ‘조성오 목포시의회 의장’
  • 정소희 기자
  • 승인 2017.12.19 22: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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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성오 목포시의회 의장.
호남타임즈신문과 목포타임즈신문이 공동으로 선정한 ‘타임즈 선정 2017 올해를 빛낸 인물’지방의정 대상에 조성오 목포시의회 의장이 선정됐다.

호남타임즈신문과 목포타임즈신문은 다양한 정책개발을 통해 지역경제와 주민들의 복지향상에 크게 공헌한 지방정치인을 올해를 빛낸 인물로 수상하고 있다.

또 다양한 봉사와 재능기부 활동을 통해 밝은 지역사회를 열어 가는데 일조한 시민에게 올해를 빛낸 인물로 선정했다.

타임즈 선정 2017 올해를 빛낸 인물 - 지방의정 대상으로 선정된 조성오 목포시의회 의장은 제10대 목포시의회를 대표하는 의장으로 2006년부터 지금까지 3선 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6·4지방선거 당시 목포 최고득표율(42.7%)을 보이기도 했던 조 의장은 주민과의 진솔한 소통과 적극적인 대안 제시로 지역민들에게 믿음과 신뢰를 쌓아 왔다. 풍부한 의정경험을 살려 믿음직스런 의정을 펼치기 위해 소신과 원칙을 지키며, 시민중심 의정, 발로 뛰는 현장의정으로 항상 다양하고 효율적인 소통의 방법을 고민하고 행동에 옮기며 시민과 함께 하고 있다.

조 의장은 주민들과 대화와 타협의 장 마련으로 아파트 집단 민원을 해결해 지역사회에서는 민원 해결의 달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조 의장은 또 지역현안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해 36회를 맞는 연산푸른음악회를 주민이 모여드는 명실상부한 원도심의 대표축제로 거듭나는데 기여했으며, 2010년 만들어진 자발적인 봉사조직인 연산지킴이에 매주 화요일 마다 빠지지 않고 주민과 함께 순찰 및 방범활동에 함께 참여해오고 있다. 어르신들이 이용하는 경로당 환경개선에 앞장서 해결함으로써 어르신들로부터 호감과 높은 신뢰감을 얻고 있다.

지역 숙원사업인 연산원산동 하수관거정비 BTL 사업 완료, 도시가스 공급 완료, 아파트 주변 도로 등 환경정비, 북항하수처리장 악취 개선사업, 아파트 CCTV 설치, 연산동 수산식품지원센터 건립, 삽진항 자재운반로 정비 등 주민들의 편익 증진을 위해 주민들과의 약속을 하나씩 지켜나가며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정소희기자

<목포타임즈신문 2017년 12월 13일자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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