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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농촌재능나눔 활동지원사업 전국 최다농식품부 공모서 보성․강진․함평 등 6개 시군 선정
정진영 기자  |  honam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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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1.12  15: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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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농림축산식품부가 공모한 2018년 농촌재능나눔 지자체 활동지원사업에 보성군, 강진군, 함평군 등 6개 시군이 선정돼 전국 시·도 가운데 최다 영예를 안았다고 12일 밝혔다.

농촌재능나눔 활동지원사업은 도시민 등의 다양한 재능을 활용해 농촌마을의 활력과 주민 삶의 질 향상 등 농촌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2014년부터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추진해오고 있다.

지원 대상은 지역개발, 의료·복지·교육, 환경 개선, 문화 증진, 경영마케팅 등 농촌마을에서 필요한 재능나눔 활동이다. 사업 추진 단체가 농촌재능나눔 활동 수행에 필요한 재료비, 교통비, 숙박비, 식비, 운영비 등 직접 소요 비용을 지원한다.

이번 공모에서는 9개 시·도에서 31개 시군이 선정됐다. 전남에선 ▲보성군의 집수리 드림팀, 재능나눔 한마당, 사랑의 손뜨개 ▲강진군의 주거 시설 개선, 장수사진 찍기, 한지 공예 체험 ▲함평군의 의료(안과)봉사, 주거 환경 개선, 반찬 나눔 사업 등이 신규로 선정돼 군별로 2천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 여기에 나주시 등 3개 시군이 2년차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전라남도는 최근 3년간 9개 시군에서 농촌마을 주거시설 개선, 마을 경관 개선, 건강, 이·미용, 소규모 농기계 수리, 가족사진 촬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재능나눔활동을 추진해왔다. 그 결과 306개 마을에서 3만 3천266명이 수혜를 받았다.

김선호 전라남도 농업정책과장은 “다양한 농촌재능나눔 활동이 농촌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농촌 주민의 삶의 질 향상 등 도농 상생의 디딤돌이 될 것”이라며 “농림축산식품부의 추가 공모사업에도 많은 시군이 선정되도록 적극 응모해 주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지난해 전남에서는 담양군의 전통 공예체험을 비롯해 8개 시군에서 재능나눔활동사업을 추진해 침체된 농촌 공동체에 활력을 불어넣고 재능나눔의 사회적 관심과 확산 분위기 조성에 기여했다.

/정진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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