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점포와 로컬푸드 직매장 결합으로 시너지 효과 창출 기대
목포농협이 지난 1월 19일 10번째 금융점포를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지역 농산물 소비확산으로 농업인의 경제적 권익보장의 기틀을 가지고자 목포시 송림로 40번길9 로컬푸드 직매장 내 개점한 로컬지점은 로컬푸드 직매장, 커피숍 등으로 구성되어 지역주민들에게 신선하고 안전한 농산물을 제공하고 동시에 최고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복합점포 형태로 만들어 졌다.
박정수 조합장은 “직매장 내 금융점포 개점을 통해 금융과 쇼핑을 일원화함으로써 한층 다양하고 수준 높은 금융서비스와 편익을 제공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대표 금융기관으로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중추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목포농협은 이번 금융점포와 로컬푸드 직매장의 결합을 통해 직매장 사업의 활성화는 물론 지역 주민과 고객들에게 최상의 금융서비스가 제공될 것으로 목포시민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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