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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새동장 / 차명신 목포시 삼학동장, “더불어 행복한 삼학동이 되도록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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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새동장 / 차명신 목포시 삼학동장, “더불어 행복한 삼학동이 되도록 노력”
  • 정진영 기자
  • 승인 2018.02.17 16: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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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2018년 정기인사발령에 의해 목포시 차명신 장사문화담당이 삼학동장 직무대리로 취임했다.

차명신 동장은 1985년 행정직 공무원으로 임용되어 목포시 사회복지과, 세정과, 감사실, 관광과 등 목포시 주요 부서를 거치면서 고하도 산책로 용오름길, 삼학고 카누체험을 추진했으며, 공보과에서는 시정홍보를 했다 .

차 동장은 “동사무소는 민원인의 주요 창구로 항상 웃는 낯으로 인사하고 친절하게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동에 거주하는 독거노인과 소외계층을 주기적으로 방문하여 안부를 살피고 더불어 행복한 삼학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차 동장은 또 “동에서 주민들에게 무엇을 도움줄 수 있을 것인가를 항상 먼저 생각하고, 어려운 이웃과 복지 혜택이 미치지 못하는 곳을 찾아 도움을 주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차 동장은 “사회복지가 잘되면 동이 행복해진다”며, “주민자치위원회와 각 자생조직과 협력하여 주민들이 불편함을 느끼지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진영기자

<호남타임즈신문 2018년 2월 1일자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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