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 토목직 공무원으로 하천정비, 도시계획, 기술감사, 토목, 하수 등의 업무에 집중하면서 남악하수처리장 증설, 도로시설, 목포대교 준공, 도시계획 2030 재정비 등에 기여했다.
황용규 원산동장은 “원상동은 아파트와 상업지역으로 이뤄진 특색이 있다”며, “주민들과 서로 협력하여 소외계층이 생기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황 동장은 “창구민원이 많기 때문에 항상 친절함을 갖춰 동을 찾는 민원인과 주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살기 좋고 행복한 원산동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주민들과 많이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사랑 나눔을 본격화하고, 무지개 뜨는 원산동을 위해 다양한 시책들을 찾아 추진하여 주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정진영기자
<호남타임즈신문 2018년 2월 1일자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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