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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새동장 / 정지숙 목포시 부주동장, “모두가 잘살고 정감있는 해피 부주동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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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새동장 / 정지숙 목포시 부주동장, “모두가 잘살고 정감있는 해피 부주동 조성”
  • 정진영 기자
  • 승인 2018.02.17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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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지숙 목포시 부주동장.
신임 정지숙 부주동장은 지난 1991년 8월 행정직 목포시 공무원으로 임용됐다.

정 동장은 예술진흥계장, 다문화계장, 여성정책계장, 인사계장, 어린이도서관운영팀장 등의 주요 보직을 거쳤다.

정지숙 동장은 “부주동은 목포에서 비교적 잘사는 동네로 알려져 있다”며, “하지만 주공단지 2개소가 있는 등 보이지 않는 갈등이 상존해 있어 양극화 해소에 중점을 주고 동 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정 동장은 “어려운분을 찾아 보살피고 네트워크를 구성하여 서로 이웃에게 관심을 펼쳐 보이고 따뜻한 부주동이 되도록 열정적으로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부주동은 젊은층이 많기 때문에 눈높이 행정을 펼치고, 모두가 잘살고 정감있는 해피 부주동 따뜻한 부주동이 조성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진영기자

<호남타임즈신문 2018년 2월 1일자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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