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전남도당(위원장 주승용)은 15일 도당회의실에서 제1차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주승용 도당위원장의 주재로 전남지역위원장과 도당 사무처장이 참석, 합당으로 인한 후속절차로 정당법에 의한 시·도당 개편대회를 준비하기 위해 개편대회 준비위원회(위원장 최도자 의원)를 7명으로 구성하고 6·13지방선거를 효율적으로 준비, 지원, 관장하는 실무기구인 지방선거 기획단(단장 주승용 위원장)을 32명으로 구성, 의결했다.

주승용 도당위원장은 “바른미래당이 조직을 정비해 강화하고 민생정책을 개발하고 적극적으로 문제를 해결해 나가다 보면 능동적으로 미래를 대비하는 정당이 될 것이며 정치인의 신념으로 최선을 다해 반드시 지방선거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내겠다고”말했다.

/정소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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