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관리공단 이사장(권경업)은 봄철을 맞이하여 해상공원을 찾는 탐방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다도해해상국립공원서부사무소를 찾아 재난안전 현장을 점검했다.

특히 11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된 이번 일정은 다도해해상국립공원 조도지구, 흑산도지구 일원 해상 및 재난취약지구에 대한 사전 안전점검을 진행했다.

다도해해상국립공원서부사무소는 지난해 탐방객 안전사고 ‘0’ 건을 달성한 공원으로, 올해도 철저한 재난안전 현장 관리를 통해 탐방객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국립공원관리공단 이사장(권경업)은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여 국립공원을 찾는 국민이 안전한 탐방을 할 수 있도록 현장관리 업무에 만전을 기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진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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