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3 23:13 (화)
민주평화당 목포시장.전남도의원.시의원, 6.13 출마자 필승결의 대회
상태바
민주평화당 목포시장.전남도의원.시의원, 6.13 출마자 필승결의 대회
  • 고영 기자
  • 승인 2018.05.23 10: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박지원 의원 “박홍률 등 4번을 당선 시켜야 목포발전 완성”

▲ 민주평화당 6.13 출마자 필승결의 대회.

박홍률 목포시장 예비후보를 비롯 민주평화당 목포지역 출마자들이 필승결의 대회를 통해 지지자들과 함께 6.13 선거 승리를 다짐했다.

출마자들은 19일 박홍률 선거사무소에서 박지원 국회의원과 박홍률 목포시장, 강성휘. 이방수. 고경석. 김탁. 배종범 목포지역 도의원 예비후보, 조성오. 윤치술. 장복성. 이재용. 정영수. 김귀선. 김윤철. 문경연. 주창선. 이동수. 권용필. 성혜리. 임태성 목포시의회 의원 예비후보 전원 참석해 필승결의대회를 통해 단결을 과시했다.

박지원 의원은 격려사를 통해 “박홍률 시장은 지난 4년간 각고의 노력으로 해상케이블카 개통과 대양산단 분양, 해경서부정비창 등 목포발전의 발판을 마련했다”며 “특히 박시장은 저와함께 고용위기지역 지정을 위해 불리한 조건을 극복하고 성사시켰다, 지금은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 지정을 눈앞에 두고 있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민주평화당 후보들은 그동안 시정운영과 의정활동을 통해 시민들로부터 능력과 도덕성과 깨끗함이 검증된 후보들이다.

이어 “박홍률 후보같은 사람이 목포시장이 되야, 박지원과 힘을 모아 목포발전을 완성해야한다”며 “그동안 노력하고 시작한 일들을 완성시켜 목포발전을 성공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박홍률 목포시장 예비후보도 인사말을 통해 “시작한 사람이 중단없는 발전을 이룰 수 있다”며 “목포시민들은 경제발전을 명령하셨다. 민주평화당 후보들이 경제발전을 완성시킬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결의문 낭독을 통해 “민생, 평화, 민주, 개혁 정당인 민주평화당이 지방선거에서 승리해 민생경제를 살리라는 시민들의 명령을 수행하고, 호남정신을 계승하자”고 결의했다.

/고영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