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후 1시 신안군 압해읍에서 “신안의 운명을 바꿉시다!”란 슬로건으로 출발하는 이번 개소식은 압해읍 이장단장 출신으로 압해농협 상임이사를 맡고 있는 서기철 씨를 선대위원장으로 내정하고 각 읍‧면 선거 책임자들을 ‘본부장’ 체제로 전진 배치하는 등 분위기 반전을 노린다는 계획이다.
무소속 임흥빈 신안군수 후보는 신안의 운명을 바꿀 5대 공약 발표를 통해 여타 후보들과의 차별화를 통한 정책선거로의 전환도 주도해 나갈 것을 천명할 것으로 보인다.
/정소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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