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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삼석 국회의원, “지역 농촌‧농업 현안 현장에서 답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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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삼석 국회의원, “지역 농촌‧농업 현안 현장에서 답을 찾는다”
  • 최다정 기자
  • 승인 2018.09.10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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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 무안 신안 지역 농협장과 간담회 개최

▲ 지역 농협장 등과 농정 현안 간담회.

서삼석(더불어민주당, 영암무안신안)국회의원은 10일 농협중앙회 전남지역본부(본부장 박태선)에서 영암 무안 신안 지역 농협장 등과 농정 현안에 대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지역 조합장들은 2018년 일몰도래로 감면기간이 만료되는 농업부문 조세특례 관련 법 기간 연장, 도농 간 균형발전을 위한 고향사랑 기부제 도입, 농작물 재해보험 정부예산 증액 및 비율 상향, 천일염 가격하락에 따른 소득 지원방안 등 다양한 내용 등을 건의했다.

서삼석 의원은 “건의된 내용에 대해서 중앙부처, 전남도 그리고 해당 지자체등과 긴밀히 협의 최선을 다해 처리할 계획임을 밝히고 앞으로도 축협장, 산림조합장 등 다양한 의견 수렴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간담회에 참석한 지역 조합장들은 “지역 국회의원과 지역의 농정 현안을 위해 지금껏 한 번도 없던 자리가 마련된데 대해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건의된 내용들이 적극 반영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서삼석 국회의원은 선거 공약으로 지역 농협장과의 소통을 통하여 농정 현안에 대한 애로사항을 적극 수렴하는 등 심부름 역할을 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최다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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