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센터장 김진)상담복지센터는 9월 13일~14일, 이틀간 전라남도 23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상담자 20명을 대상으로 ‘타로를 이용한 집단상담’을 실시하였다.

이해령 연구소장(아인심리 연구소)이 진행한 이번 교육은 상담자들이 타로를 통해 자기 스스로 해결되지 못한 문제들을 통찰함으로서, 에너지 회복을 경험하고, 정신적 소진을 예방 할 것으로 기대한다.

(재)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 상담복지센터 김진 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상담자들이 새로운 매체를 상담장면에 적용해봄으로서, 자기 치유시간이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을 통해 상담자의 소진을 관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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