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목포지사 건이강이봉사단(단장 김용진)는 20일, 21일 이틀에 걸쳐 목포시 관내 아동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추석 명절맞이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추석 명절을 맞아 총 7곳의 아동복지시설에 후원금 및 후원물품(약 800만 원 상당)을 전달하여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데 의의가 있다.

김용진 단장은 “미래 사회 주역인 아동과 청소년이 밝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우리 어른들의 애정 어린 관심이 필요함이 중요하다”며,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정책을 통해 아동과 청소년이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가자”고 역설했다.

한편 국민건강보험공단 목포지사는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국민의 평생건강을 지키는 공단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앞으로도 더 많은 이들에게 희망과 건강을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방침이다.

/최다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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