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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관호 전남지방경찰청장, 진도경찰서 치안현장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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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관호 전남지방경찰청장, 진도경찰서 치안현장간담회 개최
  • 정진영 기자
  • 승인 2018.11.09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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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곧 시민이고, 시민이 곧 경찰이다’ 주제

▲ 최관호 전남지방경찰청장이 진도경찰서에서 치안현장간담회를 진행한 후 단체사진을 촬영했다.

최관호 전남지방경찰청장은 8일 진도경찰서를 방문해 ‘경찰이 곧 시민이고, 시민이 곧 경찰이다’라는 주제로 치안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먼저 최관호 전남청장은 경찰협력단체장들과 간담회를 자리를 마련하여 치안정책을 공유하고 공동체 치안 활성화에 뜻을 같이했으며, 이어 예향홀에서 조영일 서장 및 과·계장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현안을 청취했다.

이후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직원들과의 현장간담회를 마련하여 ‘제복 입은 시민으로서의 경찰 정신 구현’, ‘바르고 유연한 법집행’ 등 전남경찰목표에 대해 격의 없이 토론하는 시간을 갖고 읍내파출소와 경찰수련원을 방문하여 외근경찰관의 노고를 격려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한편 최관호 전남지방경찰청장은 “제복 입은 시민으로서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치안활동을 펼쳐 공감과 신뢰 속에 도민과 경찰이 하나된, 정의롭고 따뜻한 전남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달라”고 강조했다.

/정진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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