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경우회(회장 한기민)는 지난 6일 임시총회를 갖고 신임 회장을 선출했다.
새로 선출된 신임 한기민 회장은 전남 진도 출신으로 전남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하고 82년에 간부후보생 30기로 경찰에 입문해 수사·형사과장 등 주로 수사부서에서 근무한 수사통으로 서울강서·목포·여수경찰서장과 서울청 형사과장을 역임했다.
이날 강영규 중앙회장이 임석한 취임식에서 한기민 회장은 회원간 화합. 단결과 회원 배가운동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 “회원들의 복지와 소득창출에도 관심을 갖고 지자체 및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 하겠다”고 밝혔다.
/김재형기자
< 밝은 지역사회를 열어가는 호남타임즈 >
< 기사 제보 및 보도 요청, E-mail : honamtimes@hanmail.net >
저작권자 © 호남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 제보 및 보도 요청, E-mail : honamtimes@hanmail.net >
저작권자 © 호남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