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 및 복지사각지대, 경로당에 나눔 실천
산정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양순호)가 지난 19일 저소득계층 12세대와 경로당 8개소에 사랑의 쌀 20kg 20포대(12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바르게살기위원회에서는 긴급 복지와 복지사각지대 세대를 발굴‧격려하고, 경로당을 대상으로 겨울 대비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양순호 위원장은 “행복마을1번지 산정동 이웃들이 어려움 없이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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