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합과 소통으로 봉사와 나눔 다짐
목포시 대성동이 지난 17일 자생조직 회원과 직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자생조직 연합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대성동은 행사 기금으로 마련한 금액의 일부를 형편이 어려운 이웃 2세대에 각 20만 원씩을 전달하며 나눔도 실천했다.
대성동 자생조직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와 나눔을 꾸준히 펼치며 ‘정이 넘치는 대성동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김정단 주민자치위원장은 “우리만의 행사로 끝나지 않고 소외계층과도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 2019년에도 봉사와 나눔을 계속 펼쳐 살기 좋은 대성동 만들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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