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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목포도자기 전국공모전’ 대상 임연운 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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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목포도자기 전국공모전’ 대상 임연운 씨 선정
  • 이윤정 기자
  • 승인 2012.05.02 11: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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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총 100명 선정 2천여 만 원 시상금 수여

제4회 목포도자기 전국공모전 심사결과, 대상작품으로 서울시에 거주하는 임연운씨의 Conversation을, 최우수작은 김유성씨의 청자국화문 과형다기세트를 우수상 2점은 신순미씨의 오리주병세트와 권병수씨의 Escape가 각각 선정 됐다.
또 특선 10명, 입선 86명의 작품이 선정되는 등 총100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공모전에서 수상한 대상, 최우수상 등 입선작 40여점은 2012 목포도자기축제 기간에 맞춰 5월 3일부터 6월 2일까지 목포생활도자박물관 기획전시실에 전시된다.

시상식은 3일 목포자연사박물관에서 개최되며, 대상은 전남도지사상장과 상금 8백만 원, 최우수상은 목포시장상장과 시상금 5백만 원, 우수상은 목포시장상장과 상금 각각 1백만 원씩 2명에게 수여되며, 특선 10명에게는 각 50만 원을 수여하여 총 2천여 만 원이 시상금이 수여된다.

목포도자기 전국공모전은 올해로 네 번째로 개최됐으며, 전국 대학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생활과 조형부문 두 분야로 나누어 실시했다.

목포도자기 전국공모전이 알려지면서 매년 응모작품들이 많아지고 있고, 도자문화의 전통과 현대적 변용을 통해 도자의 예술적, 산업적 측면의 발전에 기여함은 물론 전국 도예작가들에게 창작열을 북돋우는 계기가 되고 있다.

이번 공모전 심사위원장인 이명순 군산대학교 교수는 “대상작품 선정에 있어 임연운씨의 Conversation은 고도 산업사회에 있어 현대인의 소외와 단절을 현대적인 조형언어와 도자의 특성을 잘 살려낸 수작이다”고 호평하면서 “목포도자기 전국공모전은 전통과 현대의 다양한 도예미학을 절충한 조형도자 작품이 눈길을 끌어 전국공모전으로써의 새로운 발전방향을 제시했다”고 평가했다.

한편 이번 제4회 목포도자기 전국공모전은 3월 15일부터 4월 5일까지 접수를 받아, 4월에 심사를 거쳐 5월에 시상식과 입상작품 전시회를 갖게 되었으며, 200여 명의 전국 도예인들이 참가했다.
/이윤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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