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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상의 이한철 회장, 설명절 맞아 쌀 300포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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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상의 이한철 회장, 설명절 맞아 쌀 300포 기증
  • 김창호 기자
  • 승인 2019.01.23 15: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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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복지재단에 직접 수확한 친환경 쌀 기증

▲ 목포상공회의소 이한철 회장이 설 명절을 맞아 쌀 300포를 기증했다.

목포상공회의소 이한철 회장은 우리 고유의 대명절인 설을 맞이해 불우시설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23일(수) 오전 목포복지재단에 친환경 쌀 10kg, 300포(900만 원 상당)를 기증했다.

이 날 기증식은 목포상공회의소 이한철 회장이 운영하고 있는 태원농장에서 직접 수확한 친환경 쌀로 지역사회 발전과 따뜻한 나눔봉사 실천의 일환으로 전액 이한철 회장의 개인사비로 기탁하게 됐다.

한편 이한철 회장은 “지역경기가 아직까지는 침체에서 벗어나지 못한 어려운 상황이지만 설명절을 맞아 상대적으로 소외되어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솔선수범하여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함으로서 훈훈하고 정감 있는 우리지역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목포상공회의소 이한철 회장은 지난 9월 추석명절을 맞아 개인 사비로 백미 10kg, 250포(750만 원 상당)를 기증하였을 뿐만 아니라 (유)도림에서 생산한 천일염 20kg, 300포 기증했다.

또한 지역 내 독거노인 및 어르신 섬김 차원에서 사랑의 밥차 봉사활동에도 직접 참여하는 등 지역 경제계 대표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고 지역민들로부터 많은 호평을 받고 있다.

/김창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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