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1천만 원 까지 지원
영암군(군수 전동평)은 깨끗하고 쾌적한 음식점 환경조성으로 클린 영암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지역 내 음식점을 대상으로 시설 개선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사업비 5000만 원을 투입, 지역 내 5~10개 업소를 선정해 주방, 화장실, 입식테이블 설치, 노후 외벽도색 등 시설 정비를 지원한다.
이에 군은 지난 1일부터 15일까지 지원 희망업소에 대해 접수를 받고 있다.
지원조건은 영암군에 음식점 영업신고를 하고 신청마감일 기준 6개월 이상 영업을 하고 있는 업소로 영업장 면적 33㎡이상이면 된다.
지원 대상업소에 선정되면 업소 당 최대 1,000만 원의 사업비가 지원되고 자부담 50%이상을 부담해야 한다.
지원 희망업소는 영암군 여성가족과 위생팀에 신청하면 된다.
/정소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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