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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의회 여순사건 특위, 11~12일 국회 방문 특별법 제정 촉구여순사건 특별법 제정 동참의원 감사 스티커 전달 및 여순사건 배지 증정
정진영 기자  |  honam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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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2.11  16: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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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수시의회 북촌희생자 합동위령제 참석 관련 사진.

여수시의회 여순사건 특별위원회(위원장 전창곤)가 여순사건 특별법 제정 촉구를 위해 오는 11일부터 12일까지 2일간 대한민국 국회를 방문키로 했다.

이번 방문은 여수시의회여순사건특위를 포함하여 여순항쟁진실규명과명예회복을위한범시민위원회와 (사)여수지역사회연구소, 전남도의회여순10‧19사건특위, 순천시의회여순사건특위, 구례군의회, 여순사건재경유족회, 여순사건유족협의회장단 등 8개 기관‧단체가 함께해 그 의미가 크다.

45명으로 구성된 방문단은 효율적으로 여순사건 특별법 제정 촉구 활동을 펼치기 위해 7~9명이 한 조가 되어 5개 조로 편성해 국회의원실을 방문한다.

여수시의회 여순사건 특위를 비롯한 방문단은 11일 오전 국회 정문 앞에서 여순사건 특별법안을 대표 발의한 5명의 국회의원과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어 당일 오후부터 다음 날 오후까지 특별법 제정에 찬성한 139명의 국회의원 의원실을 찾아 특별법 제정 동참 감사 스티커를 의원실 출입문에 부착하고 동백꽃 문양의 여순사건 배지를 각 의원에게 증정하기로 했다.

전창곤 특위 위원장은 “질곡의 역사와 함께한 지난 과거를 반성하고 상생과 화합의 시대를 맞이하기 위해 국민과 정치인이 힘을 모아야 할 때이다”며 “이번 20대 국회 임기 내 특별법이 제정될 수 있도록 다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20대 국회에서 여순사건 특별법안을 발의한 국회의원은 주승용 의원(바른미래당, 2018년11월19일), 이용주 의원(민주평화당, 2018년10월1일), 김성환 의원(더불어민주당, 2019년1월3일), 정인화 의원(민주평화당, 2017년4월6일), 윤소하 의원(정의당, 2018년11월14일) 등 5명이다.

/정진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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