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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 입학사정관제 5년 연속 우수대학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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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 입학사정관제 5년 연속 우수대학 선정
  • 정진영 기자
  • 승인 2012.05.11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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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학년도 전체 모집 10.6%인 200명 신입생 선발

국립목포대학교(총장 고석규)가 교육과학기술부 ‘입학사정관제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

목포대는 전남 소재 유일한 입학사정관제 정부 지원 대학으로 선정됐으며 시행 초기인 2008년부터 5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5년째 연속 우수대학 선정을 맞는 목포대학교는 입학사정관제 제도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내실화 기여를 목표로 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지역 주변고교 학생․교사․학부모와의 소통을 통한 활발한 연계 활동, 농어촌․도서벽지 등 정보소외지역에 대한 효율적인 입시정보 제공을 통한 사회배려대상자를 선발하고 있으며, 이 밖에도 입학사정관제 신입생 사후 관리 등 학생들의 선발→육성→관리→졸업까지 체계적인 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목포대는 입학사정관 전형 선발인원을 매년 점차적으로 확대하고 있으며, 올해 2013학년도에는 전체 모집인원의 10.6%에 해당하는 200명 신입생 선발을 예정이다.

교육과학기술부 입학사정관 전형 선정 결과에 따르면 올해 총 예산은 지난해보다 40억 원이 증가한 391억 원이며 올해 지원 대학 수 또한 지난해보다 6개 대학이 증가한 총 66개 대학이 지원 혜택을 받았다.
/정진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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