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회째 전시회 “꿈꾸는 정원은 늘 아름답다” 주제
개관 2년째로 접어들면서 예향 목포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목포역 미술관(역장 박석민)이 19회째 전시로 ‘꿈꾸는 정원은 늘 아름답다’는 주제로 서양화가 박화자 초대전을 5월 10일부터 16일까지 7일간 개최 한다.작가는 작년부터 ‘꿈꾸는 정원은 늘 아름답다’라는 테마로 한 단계 성숙된 작품세계를 보여주고 있다.
이전에 맨드라미, 장미, 연꽃, 마을 등 자연의 본질을 주로 그렸다면 올해는 꽃을 주제로 한 비구상 작품들을 선보여 자연과 신앙이 어우러진 색다른 작품의 맛을 내고 있어 관람객에게 다양한 상상력을 자극한다.
박화자 작가는 그동안 왕성한 활동을 펼쳐 16회의 개인전을 가졌고, 대한민국미술대전 특선, 대한민국 문화미술대전 심사위원을 역임하였고, 경남개천미술대전 최우수상, 전라남도 미술대전 특선 4회, 전국남농미술대전 특선 4회 수상 등 다수의 미술대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내고 있다.
/이윤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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