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남곰두리봉사회(회장 김종찬)가 지난 5일(토)장애인과 다문화 가정을 위한 사랑의 문화체험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회원들과 중증장애인, 다문화 가족 등 70여명이 참석했으며, 여수 엑스포, 진남관, 오동도 등을 돌아보며 문화체험을 즐겼다.

전남곰두리봉사회는 올해 11회째 행사를 진행해오고 있다. 특히 거동이 불편해 장거리 나들이가 힘든 중증장애인과 함께 사랑의 문화체험을 행사를 진행, 모처럼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이윤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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