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새봄맞이 대청소는 국과소, 읍⋅면, 유관기관, 사회단체 등 다양한 군민들이 참여해 약 두 시간 가량 진행됐으며, 무단투기 쓰레기, 농경지 등 영농폐기물, 바닷가에 방치 및 버려진 폐어구 등 약 10톤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무안군 관계자는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정화활동을 전개하고 상습적인 쓰레기 투기 장소에 대해서는 무인단속기(CCTV)를 집중적으로 설치하는 등 예방활동도 강화해 쾌적한 환경조성에 앞장서겠다”며 “주민들도 내 집 앞 청소에 적극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정은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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