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당2동에서 홍용한약제분소를 운영하고 있는 박홍용(용당2동 주민자치위원장)씨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길거리에서 경로잔치를 열고 있는 것으로 이번 행사가 올해로 18년째 이어지고 있다.
박 씨는 지난 5월7일, 500여 분의 시골검정돼지 바비큐 등 푸짐한 음식을 준비하여 지역 어르신들에게 기쁨과 웃음을 선사했다.
박 씨는 “매년 개인 사비를 털어 이 행사를 준비해오고 있지만, 맛있게 드시면서 행복해 하는 어르신들의 모습을 보면서 너무나 기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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