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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드인터뷰<89>남승우 목포신안예총 회장, “예술과 문화 숨 쉬는 아름다운 목포신안 발전 위해 최선”회원 모두 하나 되어 젊고 생동감 있는 예술 활동 전개
최다정 기자  |  honam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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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4.18  10:3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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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승우 목포신안예총 회장.

▲ 취임을 축하드립니다. 목포를 비롯한 신안의 문화 예술 발전을 위한 계획을 말씀해 주세요.
= 목포신안예총 회장 대행 업무를 맡겨주신 회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전 회장과 차기 회장 간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문화산업이 곧 자원이 되고 예술과 문화가 살아 있어야 진정한 강대국이라고 했습니다. 문화와 예술을 제외하고 어찌 삶의 질을 논할 수 있겠습니까? 예술은 삶을 변화시키고 세상을 바꿀 수 있는 에너지입니다.

우리 목포의 앞에는 ‘예향’이라는 단어를 붙여 ‘예향목포’라고 하고 있습니다. 그 도시의 예술과 문화가 병들면 그 도시는 물론 국가의 존망마저 위태롭다는 것은 지난 역사가 증명해 주고 있습니다.

정말 예술과 문화가 춤추는 ‘예향목포’였으면 좋겠습니다. 그 동안 행하여온 예술행사를 중심으로 저는 각 협회 지부장님들과 힘을 합하여 예술인의 권리를 지켜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며 우리의 의무 또한 망각하지 않는 예술인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목포신안예총 회원들의 화합과 단결도 중요한 것 같은데요. 이에 대한 복안은 무엇인가요?
= 우리 예총의 8개 협회 정회원 단체와 자연예술협회, 신안협회와 함께 모두가 한 식구가 되도록 예총 차원의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예전의 서운한 감정을 접어두고 이제는 서로를 위하고 서로를 칭찬하고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면서 사랑으로 감싸 안는 길이 우리 예술의 발전이고 예향을 지키는 초석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예술인들은 하나가 되어 젊고 생동감 있는 예술 활동으로 예술과 문화가 숨 쉬는 아름다운 목포신안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 회원들의 권리신장을 위해 예총이 계획하는 사업은 무엇이 있는지요?
= 우리의 예술문화는 중앙예술에 밀려 힘을 잃은 지 오래됐습니다.

무엇이 우리를 이렇게 나약하게 만들었다고 보십니까? 적은 예산도 문제지만 정부나 지자체의 부족한 예산에서 제일 먼저 예술문화 분야에서 삭감 시키는데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정치인과 행정하시는 분들과 맞서 우리의 권리와 예술인의 목소리를 내겠습니다. 그동안 전 집행부에서 행했던 사업들은 정말 좋은 사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기존의 사업을 살리고 이사진들과 새로운 예술사업 발굴을 5월까지 마무리 짖고 시행 할 생각입니다.

▲ 마지막으로 회원들과 시민들에게 드리고 싶은 말씀은?
= 목포예총이 이제 환갑인 60년이 되었습니다. 우리의 잠재력과 예술적 가치는 높다고 생각합니다.

오늘날 우리가 말하는 ‘예향목포’는 다른 사람들이 아닌 우리의 피와 땀으로 이룩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임기 동안 기존의 집행부와 저는 예총과 목포의 예술문화발전에 더더욱 심혈을 기울여 노력하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정리=최다정기자>

<목포타임즈 2019년 4월 17일자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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