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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남지사, 민선7기 첫 도민과의 대화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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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남지사, 민선7기 첫 도민과의 대화 결과
  • 정소희 기자
  • 승인 2019.04.18 10: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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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 의욕적 추진 우수 시책 잘 지원해 성공시킬 터”

▲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목포시민과의 대화.

<대화 개요>
○기간 : 2019년 2월 18일(월)~3월28일(목)
○참여인원 : 5,060명(시·군당 평균 230명)
- 시장·군수, 도의원, 시·군의원, 기관단체장, 지역언론인, 주민대표 등
○주요내용 : 도·시군정 보고, 도민과의 대화, 현안사업장 방문

Ⅰ. 총괄·전반적인 소감
▲시군에서 새로운 비전과 정책을 개발하여 정말 열심히 하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고, 보고 배운 바가 많았음.
▲시군별 특색 있는 지역발전 전략들을 보고 들으면서 우리 전남이 다시 역사의 중심으로 부상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함께 역동적인 미래비전을 엿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음.
▲시군에서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우수한 시책들을 잘 지원하여 성공시켜 나갈 것임.
▲도민들께서 지역에 많은 애정과 자부심을 가지고 열심히 일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고 큰 힘을 얻었음. 허심탄회하게 좋은 제안과 대화를 나눠준 도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림.
▲도에서는 광역단위 SOC와 지역의 핵심적 성장 동력을 발굴·육성하는 일들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민박간담회나 분야별·계층별 간담회 등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경청하여 도정에 반영토록 하겠음.

Ⅱ. 주요성과 및 아쉬운 점
◎ 주요 성과
▲도지사 취임이후(8~9개월간) 도정 추진상황을 보고 드리고 지역의 발전방향과 어려움을 경청하는 보람 있는 소통의 자리.
▲시·군정 현안 및 도민들의 애로·건의사항 333건을 수렴하여 도정에 반영하고 중앙건의 등 개선노력.
- 총 333건 296억 원의 사업비 지원 건의가 있었으며, 시군요청사업이 45건 210억 원, 도민건의가 288건 86억 원임. 시군추진 및 현지답변 종결된 14건을 제외한 319건에 대해서는 도 해당부서의 검토를 거쳐 사업비 지원 등 필요한 조치가 이뤄질 예정임.
▲도정현안에 대해 도민들에게 상세하게 설명 드리고 공유
- 한전공대를 세계적인 공과대학으로 키우고, 그 혜택을 전 지역으로 확산.
- 예타 면제를 포함하여 SOC 2조9천억 원 규모가 반영되어, 남해안 신성장 관광벨트 사업이 탄력을 받게 됨.
- 경전선 전철화 사업이 모두 완료되면 광주~부산, 목포~부산까지 2시간 30분이면 이동이 가능해져 도내 모든 시군이 혜택을 입게 될 것임.
- SOC확충과 한전공대와 연계하여 에너지신산업을 성장동력화 하고, 관광산업이 콘텐츠 확충 등을 통해 핵심적인 미래산업이 되도록 해야 함.
▲우리 도의 강점 설명 및 도민들의 자긍심 고취
- 우리 전남은 깨끗한 자연환경이 있고 풍부한 농수특산물을 생산하는 풍요로운 지역임. 의향·예향·미향의 자부심을 가져야 함.
▲각 시군별 우수시책을 발굴하여 공유·확산시켜, 전 시군 공동발전의 기회로 활용, 시군 현안사업장 방문 및 발전방안 모색.

◎ 아쉬운 점
▲대화시간이 한정되어 참석 도민들의 충분한 발언기회 부족.
▲시군 시책사업, 도민건의에 대하여 재정여건상 지원에 한계.

Ⅲ. 시군 주요 우수시책
◎ 목포시 : ‘맛의 도시 목포’ 브랜드화 사업 추진
▲ 서남해안권 최고의 농수산물 및 손맛을 조화시킨 남도 먹거리의 우수성을 알리고, 해상케이블카 개통 등과 연계한 관광 활성화를 위해 ‘맛의 도시 브랜드화 사업’ 추진.
→ ‘맛의 도시 목포’ 선포 : 4월 12일(금) 서울에서 선포식 개최, 인기 연예인 박나래 홍보대사 위촉, ‘목포 맛’ 자랑 경연대회 등 ‘맛’ 브랜드 선점
→ ‘맛’ 인프라 구축 : 남도음식 문화거리 조성, 목포 맛 브랜드 개발(으뜸맛집) 및 스토리텔링 발굴, 스마트 여행센터 구축
→ ‘맛’ 브랜드 선점 : 미디어 채널을 활용한 홍보 마케팅, 유튜브 이색 먹방 영상 제작, 목포만의 메뉴 개발을 위한 전국요리경연대회 개최

◎ 여수시 : 전국 최고의 기업하기 좋은 도시 선정, 기업체감도 1위
▲ 대한상공회의소 주관 ‘2018년 기업환경 우수지역 인증’ 기업 체감도 전국 1위 선정.
▲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조례와 규칙을 정비하고 행정서비스 개선은 물론 기업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맞춤형 규제개혁 노력의 결과임.

◎ 순천시 : 연향뜰을 정원산업과 4차산업혁명 미래산업특구로 개발
▲ 국가정원과 인접한 연향뜰을 정원산업과 4차산업혁명 관련 미래산업 특구로 조성하여 국가정원과의 시너지 효과 창출.
→ 연향뜰 개발
- 기간 : 2017~2023년
- 면적 : 645,253㎡(약 195천 평) / 생산녹지지역
- 주요내용 : 잡월드, 에코에듀체험센터, 4차산업혁명 클러스터, e스포츠 상설경기장, 정원산업 클러스터 등
▲ 첨단산업과 연계한 정원산업의 6차산업화 기대.

◎ 나주시 : ‘대한민국 에너지 수도 나주’ 조성
▲ ‘대한민국 에너지 수도 나주’ 비전을 선포(2018년 11월)하고 2025년까지 나주를 에너지 산업의 메카로 육성하고 있음.
▲ 에너지밸리, 에너지시티, 에너지교육, 에너지복지의 4개 분야 38개 사업, 총 사업비 2조 258억 원의 로드맵 확정.
▲ 나주는 ‘혁신도시 시즌 2’ 등 정부 정책에 매우 효과적으로 대응 중. 전국 최고의 혁신도시가 될 것임.
- ‘한전공대 설립지원단’을 구성하여 2022년 개교에 차질없이 지원
- 교육청과 협조하여 가칭 ‘혁신IT에너지고등학교’를 특목고 형태로 설립

◎ 광양시 : 세풍일반산업단지 활성화
▲ 세풍산단은 기능성화학소재클러스터, 기타 소재산업 등 광양만권 신성장 동력 산업의 최적지임.
▲ 2단계 사업도 성공적으로 추진되어 지역발전의 견인차가 될 것임.
- 규 모 : 2.42㎢(73만평), 5,458억 원(국비 535, 민자 4,923)
- 유치업종 : 기능성 화학·바이오패키징 소재, 광양제철 연관산업 등
- 분 양 가 : 98만7천 원/평
- 1단계 사업지 분양율 : 25%

◎ 담양군 : 첨단문화복합단지의 성공적 조성
▲ 첨단문화 복합단지를 대규모로 조성하여 성공적으로 분양을 모두 마침. 은퇴자들이 오는 곳이 아니라 젊은이부터 모두가 어우러져 살아가는 은퇴가 없는 도시로 바꿔 놓을 것임.
- 사업면적/사업비 : 1,277,173㎡(38.6만평)/1,600억 원
- 총세대수 : 1,452세대 (전원주택 772세대, 공동주택 680세대)
- 주요시설 : 상업·업무시설, 교육·의료시설, 행정·복지시설, 커뮤니티센터

◎ 곡성군 : 섬진강 동화정원 프로젝트 추진
▲ 섬진강 기차마을의 성공에 이어 섬진강 동화정원 프로젝트*가 지역의 또 다른 관광자원이 될 것으로 기대됨.
- 관광특구 변경 : 236,294㎡ → 904,599㎡(증 704,305㎡)
- 동화 뮤지엄, 기차 플랫폼, 동화숲, 미술관·전시관, 어린이 팬션단지, 비밀의 숲, 문화 프로그램 등
▲ 성공적으로 추진되어 곡성의 관광산업이 부흥할 수 있을 것임.

◎ 구례군 : 구례 자연드림파크 1·2단지 조성
▲ 자연드림파크는 지난 2011년 1단지 조성을 완료하고, 아이쿱생협과 투자협약을 체결하여 성공적으로 민간투자가 이루어짐.
- 면적 : 193천㎡(1단지 144, 2단지 49)
- 사업비 : 146억 원(1단지 102, 2단지 44)
- 기업투자 : 23개 공방 및 지원센터/1,388억 원
▲ 자연드림파크 조성 이후 많은 변화와 성과들이 있었음.
▲ 신규 일자리가 창출 및 생활임금 지급으로 근로소득이 증가
- 고용인구 : 237명(2013.)→365명(2014.)→552명(2018.), 평균 38세
- 근로소득 : 연간 137억 원(군 쌀 생산 소득액의 69%), 시급 9,300원(2019년 예정)

◎ 고흥군 : 국가종합비행성능시험장 등 우주항공산업 육성
▲ 비행시험 지원 및 인증을 위한 시설·장비 구축 등으로 항공산업 3대축* 및 우주항공 중심도시로 도약(대전·R&D, 경남 사천·생산, 전남 고흥-비행시험).
- 주요사업 : 국가비행성능시험장(564억 원), 무인기 특화 지식산업센터(178억 원), 드론 규제자유특구, 나로우주센터 연관사업 (220억 원)추진

◎ 보성군 : ‘열선루 중건사업’, 역사유적 복원 및 랜드마크 활용
▲ ‘금신전선 상유십이’ 장계를 작성한 역사적 장소인 열선루를 중건하여 보성군의 대표적 랜드마크로 활용 가능.
- 위치 : 전남 보성군 보성읍 보성리 904-11번지 일원
- 사업기간 : 2017년 1월~2020년 12월(4개년)
- 사업비 : 75억 원
- 시설규모 : 부지면적22,354㎡/건축면적320㎡/연면적 228.42㎡
- 사업내용 : 보성 열선루 중건, 경관조명설치, 조경공사, 부대토목공사 등
- 중건 규모를 아름답고 웅장하게 하여 역사적 의미를 잘 살렸음

◎ 화순군 : 백신산업특구 활성화
▲ 화순 백신산업 특구는 백신생산의 全주기 인프라 구축과 활발한 기업 활동으로 4년 연속 우수지역 특구로 선정.
▲ 생물의약산업 전주기 인프라 구축.
- 신약, 백신 등 연구개발(R&D) : 생물의약연구센터, 프라운호퍼 공동연구 등
- 비임상, 임상 시료 생산(CMO) : 미생물실증지원센터(건축중)
- 전임상(GLP) :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헬스케어 연구소, 동물대체 시험센터
- 의약품 원료 생산(CMO) : 천연물의약품원료 대량생산시설(설계중)
- 의약품 제조(GMP) : 생물의약연구센터, 녹십자, 기타 제약기업
▲ 생물의약 관련 신규사업과 바이오 분야 국책사업 유치로 글로벌 백신허브 도시로의 도약 발판 마련.

◎ 장흥군 : ‘정남진 장흥 물축제’의 산업자원화
▲ 지난해 축제에는 48만 명이 방문하여 카드사용액이 16억8천만원*에 달할 정도로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컸음.
▲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 개선과 콘텐츠 보강을 통해 글로벌 축제로 도약할 수 있을 것임.
- 지난 4년간 연속으로 우수축제로 선정됨(문화체육관광부)

◎ 강진군 : 강진산단 분양 활성화 하여 미래 성장동력화
▲ 분양이 저조하여 산단으로서의 지역민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던 강진산단을, ‘민간투자유치위원회 구성’, ‘기업유치 유공 포상제’ 시행 등의 방법으로 투자유치 활동을 강화하여 민선7기 출범 전 16.4%이던 분양율을 76%(2019년 2월말)까지 끌어 올림.
- 위치 : 성전면 송학리 일원(655,267㎡/ 약 20만평)
- 사업기간 : 2008년~2018년
- 사업비 : 532억 원(전남개발공사 431, 강진군 101)
- 분양가 : 93,761/㎡(평당 31만 원)
- 유치업종 : 신재생, 환경, 음식품, 제조 등

◎ 해남군 : 해남군 : ‘관광레저형 기업도시’ 개발
▲ 기업도시는 공유수면 토지화를 완료하고, 개발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함.
▲ 미래형 전기차 예산확보 등 튜닝산업을 활성화 하고, 국내·외 모터스포츠 대회 유치를 확대하여 해남군은 물론 전남의 성장동력으로 만들어 갈 것임.
- 면적 : 1,026만평(구성 634, 삼호 262, 삼포 130)
- 조성비 : 2조 3,188억 원(구성 14,383, 삼호 4,403, 삼포 4,402)

◎ 영암군 : 민속씨름단 운영으로 전통문화보전 및 지역홍보
▲ 삼호중공업 씨름단을 인수하여 전국 최고의 명문구단으로 육성(창단 이후 10체급 석권).
- 창단일 : 2017년 1월 13일,
- 대한민국 지자체 운영 민속씨름단 1호 단원구성 : 14명(감독 1, 선수 12, 트레이너 1)
- 참여대회 : 민속씨름대회(설, 단오, 추석, 천하장사), 민속씨름리그(5회)
- 예산액 : 15억8천5백만 원(인건비 1,222 운영비 363)

◎ 무안군 : 무안국제공항 활성화
▲ 무안국제공항 지난해 이용객이 54만 명을 돌파하고, 올해에는 100만 명 돌파를 목표로 하고 있음.
▲ 무안군은 국제선 신규 정기노선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도교육청과 연계하여 항공인재 양성을 위한 ‘항공특성화고등학교’ 설립을 추진중임.
- 서남권 거점공항의 지위를 지켜 나가도록 함께 노력

◎ 함평군 : 사포관광지 개발을 통한 지역관광산업 활성화
▲ 지난 1월 16일 9천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함.
▲ 레저·숙박·휴양 등 국제규모의 종합관광 인프라가 확충되어, 연간 255만 명에 달하는 관광수요 창출 및 일자리 900개가 만들어 질 예정.
- 위치/사업기간 : 학교면 곡창리·월호리 일원/2019~2024년(6년간)
- 사업규모 : 614천㎡(약 186천 평)
- 사업내용 : 콘도미니엄 등 숙박시설, 운동 및 오락시설 등

◎ 영광군 : e-모빌리티 산업의 성공적 육성
▲ 영광군을 e-모빌리티 산업의 중심지로 육성하여 지역경제의 큰 활력이 될 것으로 기대됨.
▲ 빠른 시일 내 정부(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규제자유특구 지정을 받아 e-모빌리티 산업기반 조기구축 지원.
- e-모빌리티 각종 기반시설 구축 : 전시홍보관, 전용도로, 공원, 체험장 등
- 기업 지원 : e-모빌리티 규제 특례 적용, 재정지원, 세제 혜택 등
◎ 장성군 : 황룡강 관광명소화 추진
▲ 옐로우시티 사업과 연계한 ‘꽃강 가꾸기’를 의욕적으로 추진하여 100만 명이 넘는 관광객을 유치하고, 장기적으로 국가정원으로 지정받고 관광 명소화 하겠다는 전략으로 야심차게 추진중.
- 사업기간 : 2020년 1월~2023년 12월
- 규모 : 340,991㎡
- 사업내용 : 5색정원 조성
- 총사업비 : 90억 원(균특45, 지방비 45)

◎ 완도군 : 해양치유산업 육성으로 어촌복지 및 일자리 창출
▲ 국민들의 건강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에 맞춰 해양치유 분야의 신 산업을 육성하여, 블루오션인 해양치유산업을 선도하고 어촌지역 경제 활성화 모델을 마련.
- 사업기간 : 2017~2030
- 사업비 : 1조 원(공공 3천억 원, 민자 7천억 원)
- 주요시설 : 공공시설(해양치유센터, 공공해양치유전문병원, 해양자원관리센터 등), 민자시설(민간해양치유전문병원, 해양건강리조트, 해양바이오연구소 등)

◎ 진도군 : ‘쏠비치 호텔 & 리조트 진도’ 관광단지 조성
▲ 의신면 초사리 일원에 객실 1,007실 규모의 리조트와 관광단지를 조성하여, 연간 100만 명에 달하는 관광수요 창출과 350여개의 양질의 일자리가 만들어질 예정임(올해 7월 1단계로 576실 규모로 개장할 예정임).
- 사업기간 : 2016~2022년(1~4단계)
- 사업비 : 3,508억 원(민자)
- 사업내용 : 호텔(98실), 콘도(909실), 산림체험 학습관 등
- 고용효과 : 건설단계 1,856명/ 운영단계 350명(1단계 253명)

◎ 신안군 : 사계절 꽃피는 1004섬 공원화사업 추진
▲ 사계절 꽃피는 마을 숲과 소공원을 조성하여 특색 있는 섬으로 개발하고, 미적 경관연출 및 대기정화 등 공익가치를 증대하여 자연환경과 연계한 관광객 수요창출.
- 사업기간 : 2019년~2023년 (5개년)
- 사업비 : 200억
- 대상지 : 주요 도로변, 군유지, 마을 공터 등
- 주요내용 : 사계절 꽃피는 마을 숲 및 소공원 조성 등 지역별 대표 수종식재 및 관리, 관내 매입수목 우선 활용
- 향후계획 : 향후 국가 섬 정원으로 지정받아 세계 꽃 박람회 개최

<정리=정소희기자>

<호남타임즈 2019년 4월 17일자 H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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